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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세 기적의 스케이터 이승훈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인터뷰

by 2tipstory 2025. 2. 13.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 선수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 선수

목차

1. 🏅 이승훈 선수의 15년간의 스케이트 여정
2. ⛸️ 스케이팅에 대한 새로운 접근
3. 🏆 과거의 퍼포먼스와 현재의 가치
4. 👥 후배 선수들과의 훈련과 목표
5. 🎉 이승훈 선수의 스케이트 사랑과 은퇴 관점
6. 🎤 이승훈의 스케이트 선수 생활과 행복

 

이승훈선수는 자신의 메달 수보다 스케이트를 즐기고 지속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그의 인터뷰는 15년 이상의 선수 생활에서 얻은 경험과 행복한 마음가짐을 바탕으로, 스케이트가 단순한 운동이상의 의미를 지닌다는 점을 잘 보여줍니다. 그는 더 이상 훈련을 고통스러운 과정이 아닌 재미있는 활동으로 느끼며, 이를 통해 자신의 퍼포먼스개선과 건강 유지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후배선수들에게도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스케이트가 주는 행복감을 나누고 싶어 합니다. 결국, 그는 단순한 스케이터가 아닌, 스케이트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 기억되길 희망합니다.

 

1. 🏅 이승훈 선수의 15년간의 스케이트 여정

이승훈선수는 아시안게임 처음 참가했던 것이 약 14년 전임을 회상하며, 오랜 선수 생활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그는 9번째 메달을 획득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여기며, 기량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얻은 결과라 생각한다. 메달의 개수보다 스케이트의 재미와 즐거움을 강조하며, 자연스럽게 지금의 결과를 얻었다고 믿는다. 언제까지 스케이트를 탈지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즐겁게 계속 타고 싶다고 한다. 그는 건강을 위해서라도 스케이트를 계속 탈 것이라며, 선수로서의 활동이 끝나더라도 취미로라도 스케이트를 즐길 것이라고 덧붙인다.

 

2. ⛸️ 스케이팅에 대한 새로운 접근

이승훈은 스케이트를 계속 탈 계획이라고 언급하며, 베이징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생각했지만 제한을 두지 않기로 결정했다. 나이가 많아지면서 예전처럼 많은 훈련을 소화하지 못하지만, 효율적인 방법으로 훈련량을 줄였기 때문에 스케이트가 더 재미있어졌다고 한다. 부상 위험을 줄이는 방법으로 훈련방식을 개선했고, 이로 인해 더 오랫동안 스케이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승훈은 스케이트만 생각하며 살지 않고, 중요한 순간에만 집중하며 훈련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훈련이 고통스럽다면 재미가 없다고 생각하며, 고통을 참으면서 한계를 뛰어넘는 것보다는 건강하게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3. 🏆 과거의 퍼포먼스와 현재의 가치

과거 쇼트트랙 시절의 퍼포먼스는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고 언급된다. 하지만 현재 가능한 선에서 더 재밌게 스케이팅을 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약 20년 전부터 이곳을 방문해 왔으며, 그때의 기록들을 잘 기억하고 있다고 한다. 과거에 연습하면서 대단한 선수였다는 사실을 회상하고, 당시의 퍼포먼스는 상상하기 어렵다고 덧붙인다. 현재도 대단한 선수라고 느끼지만 과거의 자신이 더 대단했다고 느낀다고 주장한다.

 

4. 👥 후배 선수들과의 훈련과 목표

여름철에는 중고등학생 선수들과의 훈련을 많이 진행하고 있으며, 시즌 중에는 대표팀 선수들과도 훈련한다. 후배선수들이 장거리 스케이트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훈련량이 많아도 즐거움을 찾기를 바란다. 후배들이 아시안게임에서 원하는 결과를 이루길 바라며, 그들의 성장을 응원하고 있다. 과거의 부상 경험에도 불구하고 몸 상태가 양호했던 삿포로 대회의 기억이 남아있다고 언급한다.

 

5. 🎉 이승훈 선수의 스케이트 사랑과 은퇴 관점

이승훈선수는 평범한 사람이고 스케이트를 좋아하는 선수로 자신을 소개한다. 그는 어릴 때부터 스케이트를 정말 좋아했으며, 30년 넘게 꾸준히 연습해온 결과라고 설명한다. 은퇴에 대해서는 특별한 이유 없이 자연스럽게 결정할 것이며, 스케이트를 탈 수 없는 상황은 원하지 않는다고 언급한다. 스케이트를 즐기며 성적이 중요하지 않다는 점을 강조하며, 스케이트를 타는 것이 매우 즐겁다고 이야기한다. 이승훈선수는 스케이트에 대한 제한을 두지 않고 자유롭게 즐기고 있는 상태이다.

 

6. 🎤 이승훈의 스케이트 선수 생활과 행복

이승훈은 특별히 어떤 선수로 기억되고 싶지는 않지만, 이미 많은 것들을 이룬 상태이며, 과거의 목표 이상을 달성했다고 주장한다. 그는 스케이트를 타는 것이 행복한 경험이라고 말하며, 사람들이 그를 행복한 스케이트 선수로 기억해 주기를 원한다고 전한다. 스케이트를 놀이터처럼 여기며, 운동이 재미있고 즐거운 활동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그는 동료 스케이터와의 대화를 통해 현재의 운동이 예전처럼 힘들지 않다고 언급하며, 부담 없이 즐기고 있다는 점을 밝힌다. 그는 동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아쉬움에 대해서도 언급한다.